국내 정보보호 시장 7000억원 규모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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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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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전체 정보보호 시장 중 침입차단시스템(IPS)과 가상사설망(VPN) 등 정보보호 하드웨어(HW) 분야는 지난해 대비 11% 성장하며 3500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수출 대상국은 일본이 42%, china이 26%로 전체 70% 정도가 두 국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관리와 안티바이러스 solution(솔루션) 등 정보보호 소프트웨어(SW)는 6.3% 성장한 25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정보보호 분야 수출이 총 510억원에 이르는 등 2004년 대비 약 80%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하드웨어 일체형 장비가 시장의 51%을 차지했으며 소프트웨어가 37%, 서비스가 12%로 나타나 정보보호 시장이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 중심으로 전환됐다. 업계는 2004년 대비 약 80% 증가한 총 510억원을 수출했으며 이중 HW가 340억원, SW가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국내 정보보호 시장 7000억원 규모로 성장
매출액 실태을 살펴보면 정보보호 HW 중에서는 IPS매출이 820억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VPN과 생체인식관련 매출이 각각 750억원과 660억원 정도로 집계됐다.
순서
2005년 국내 정보보호 시장은 2004년 대비 11.27% 성장한 7000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안티스팸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80억원 규모로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국내 정보보호 시장 7000억원 규모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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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정보보호업체는 사상 최대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안관제와 컨설팅 등 정보보호서비스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국내 정보보호 시장 7000억원 규모로 성장
이번 2005 국내 정보보호 및 생체인식산업 통계조사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국내 정보보호관련 기업 159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관련 매출 및 수출입액, 종업원 수 등 세부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김대연)는 14일 ‘2005 국내 정보보호 및 생체인식산업 통계조사’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정보보호 시장이 2005년 7000억원대로 성장했으며 2010년까지 연평균 13% 내외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체인식은 전년대비 52%로 매우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침입방지관련제품의 비중도 40%를 차지했다.
정보보호서비스 중에서는 보안관제가 330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유지보수가 240억원, 보안컨설팅이 19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SW분야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이 710억원 규모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보안관리SW가 640억원, 안티바이러스가 약 50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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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보호 시장 7000억원 규모로 성장
정보보호 서비스 분야는 정보보호안전진단의 시행 등으로 2004년 대비 30% 성장한 860억의 시장을 형성했다.
